국내 온천 여행 BEST 10
가을 여행지로 국내 온천 여행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듯한 온천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국내 온천 여행지로 10곳을 알아봅니다. 리조트에서 온천을 즐길 수도 있고 가족탕 혹은 노천탕으로도 즐길 수 있는 호텔들도 많이 있습니다.
국내의 온천의 온도는 일반적으로 저온형 온천입니다. 총 온천공은 560여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중 저온형 온천의 온도는 25도에서 30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온으로 분류되는 온천공은 126개정도 이고 45도 이상의 온도입니다. 가장 최고 온도의 온천은 경남에 있는 부곡온천으로 78도 이고 인천 용궁 69.4도, 부산 동래온천 68.1도 충북 수안보온천 53도 정도 입니다.
2023년 발표된 자료에 의한 인기 온천 순위입니다. 2022년 수집 통계 수치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충남 덕산온천
- 경남 부곡온천
- 충남 온양온천
- 부산 동래온천
- 경북 보문온천
- 대전 유성온천
- 부산 대운대온천
- 충북 수안보온천
- 충남 도고온천
- 부산 센텀
온천은 대부분 경북, 충남, 부산 쪽에 많이 몰려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있는 분들중에서 온천 여행으로 경북이나 충남 그리고 부산 등으로 온천 여행지를 찾아 떠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탕을 운영하는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충북 수안보 온천은 가족탕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큰 대형 목욕탕처럼 만들어서 키즈룸으로 만든 온천 호텔도 있으며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노천형 온천탕도 운영하는 호텔도 있어서 가족들이 가을 혹은 겨울에 따듯한 온천 여행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호텔 룸안에 온천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가족탕이나 온천탕을 테마로 한 곳들도 많이 있습니다. 충북 수안보 호텔은 가족탕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물이 처음부터 받아져 있는 것이 아니고 호텔에 투숙을 하게 되면 온천물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