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온천 패밀리스파텔
수안보 온천은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온천으로, 약 1,4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의 대표적인 온천지입니다. 수안보 온천은 약알칼리성 유황온천으로, 피로회복, 통증 완화, 미용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안보 온천 호텔 중에서 노천탕 가족탕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 중에 하나입니다. 숙박도 가능하고 대실 목욕도 가능한 곳입니다. 히노끼 욕조와 대중탕형 욕조를 다 보유하고 있는 호텔로 가장 추천하는 것은 노천탕 형의 숙박을 추천합니다.
쌀쌀한 가을과 겨울 날씨에는 온천여행을 즐겨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안보 온천은 왕의 온천으로도 유명한 자연 온천입니다. 온도는 53도 약알카리성의 온천수로 온천 호텔에서는 온천수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패밀리 스파텔 노천탕
패밀리 스파텔 노천탕은 아래와 같이 숙소 바로 앞에 노천탕으로 온천을 프라이빗 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노천탕 숙박은 가격이 조금 있지만 편안하게 숙박할 수 있는 방과 바로 연결된 노천형 온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숙박일 경우 주중 22만원 주말 28만원입니다. 4인가족실로 최대 5인까지 가능합니다. 입실시간은 17시이고 퇴실은 오전 11시입니다.
대여 3시간으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인2인과 소인 2인 기준으로 3시간에 평일 11만원 주말 12만원입니다.
- 숙박요금
- 주중 22만원 / 주말 28만원
- 4인 가족실 (최대 5인)
수안보 온천의 매력은 전 객실 수안보 온천수를 공급받기 때문에 물을 새로 받아서 직접 사용할 수 있어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은 풀빌라와 같은 형태로 숙소를 자주 가기도 하지만 물을 새로 받아서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다소 물이 깨끗하지 않은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수안보 온천에서는 물을 새로 받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따듯한 온천수를 마음껏 사용합니다.
또한, 물 이용에 대한 추가요금이 없기 때문에 가을 겨울철 온수가 있는 호텔이나 풀빌라를 이용하는것보다는 수안보에 있는 노천탕을 이용하는 것이 아주 따듯한 온천수와 함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있는 여행의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노천탕이 있는 객실 뿐만 아니라 욕조형객실, 히노끼형객실, 대중탕형 객실 등 다양한 객실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노천탕형 객실이 가장 비싼 객실입니다.
- 욕조형 객실 : 주중 7만원 / 주말 10만원
- 히노끼형 객실 : 주중 10만원 / 주말 13만원
- 대중탕형 객실
- 2인 한실 : 주중 10만원 / 주말 13만원
- 4인 가족실 : 주중 12만원 / 주말 15만원
- 대중탕형 일반 : 숙박 이용 불가 (대여만 가능)
- 대중탕형 특실 : 숙박 이용 불가 (대여만 가능)
- 노천탕 객실 : 주중 22만원 / 주말 28만원